[JK뉴스=JK 뉴스] 진주시 상대동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16일에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통장회의 후 실시됐으며 장애인문화체육센터 현황 설명, 수영장·실내체육관·체력단련장 등 시설을 투어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통장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견학에 참여했다. 통장협의회 이유태 회장은 “상대동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어 뿌듯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대동 통장협의회는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에는 진주시 정수장을 견학하는 등 꾸준히 시책 시설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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