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창원특례시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창원시 진해구 3호광장교차로 일대에서 창원시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회원, 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주간(4.15.~4.21.) 및 국민안전의 날(4.16.)을 홍보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안전 점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 ‘안전신문고 위험요인 신고’에 관한 홍보 전단 및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된 ‘5인 이상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관한 내용도 함께 홍보하여 소규모 기업체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 위험요인 점검 활동에 대한 개개인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매월 전개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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