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거문제로 고민하는 고양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의 대출 추천과 이자 지원을 돕는 ‘고양 청년둥지론’ 홍보에 나섰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2024년 1월 2일부터 대상가구 모집완료 시까지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예비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임차전용면적 85㎡ 이하의 고양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임차보증금의 대출(최대 1억 원,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을 추천해주고 연이자의 3%를 최대 4년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구는 ‘고양 청년둥지론’ 홍보를 위해 행정 게시판과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청사 정문 앞 전광판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여 청사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거문제는 청년들이 겪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고질적인 문제이다. 많은 고양시 청년들이 고양 청년둥지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