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는 4월 16일 관음동 거주 저소득 계층을 위한‘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받은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승준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우리 동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관음동의 착한가게 1호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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