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는 4월 16일 회원 36명이 참여해 관내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장기간 보관되거나 방치된 빈 농약병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각 마을 이장의 적극적인 홍보, 주민의 협조하에 원활하게 이뤄졌으며, 수거한 농약병들은 조마면 새마을 창고에서 빈 농약병으로 분류 후 한국환경공단에 수거하도록 했다. 김수환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아침 일찍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경관개선을 위한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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