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 칠곡군 석적읍의 딸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가족 15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농가(칠곡군 석적읍 소재)를 방문하여 딸기모종 옮기기, 딸기 수확 등 일손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박경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님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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