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익산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73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거주지, 미취업 기준을 공고일 기준에서 접수 마감일로 조건을 완화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익산시이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또는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을 통해 자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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