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평구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에서 ‘안전을 문화처럼 바꾸go, 지키go’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구가 운영한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키링을 직접 만들며 생활 안전을 느낄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및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해 ‘날려버려 스트레스’가 진행됐다. 100여 명의 민간 단체들과 협력하여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구는 올해부터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대산업재해 및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및 재난재해 국민행동요령 등을 알리고 재해 예방은 물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개선에도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부평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장 안전한 도시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