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EBS와 함께하는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개최어린이날인 5월 5일 영종진 공원에서 개최. 어린이를 위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
[JK뉴스=JK 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영종진공원에서 EBS와 공동으로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의 달을 맞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는 ‘출동! EBS 지구 구조대’, ‘어린이 뮤지컬’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EBS가 공동 기획한 ‘출동! EBS 지구 구조대’는 야외 체험공간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는 등의 복합 교육 활동이다.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면 공간 체험(메타버스)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보유한 이동형 체험 공간인 ‘이(E)-스쿨버스(School-Verse)’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소통 스킬’을 주제로 한 ‘교양강의’,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이들의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물물교환’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아시테지 in 인천)’와 협업한 서커스 및 목각인형 콘서트는 물론, 영종역사관 주관의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대회’도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번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해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생활축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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