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제60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2025 APEC 경주유치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지회 회원들과 시립도서관 직원들은 황성공원과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리플릿을 나눠주며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메모지에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메시지 작성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최자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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