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기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 40개소에 대해 재지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세부 지정 기준은 ▲음식문화 개선 이행 ▲영업소 위생 상태 ▲서비스 관리 ▲맛평가 ▲정책 참여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추가로 좋은 식단 이행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85점 이상인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할 예정이며, 85점 미만의 평가를 받은 경우 부적합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 재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융자 지원 ▲ 수원시 홈페이지 게시 ▲위생 물품 배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모범음식점 재지정 점검을 통하여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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