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민방위대 4개 △직장민방위대 6개소 총 10개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 정기 검열을 시행했다. 이번 검열은 지난 3년간 미검열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023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검열 항목은 ▲편성(민방위대 편성 적정성, 민방위대 편성 홍보 및 임무 고지) ▲교육(민방위 교육 이수율) ▲훈련(기관장 훈련 참여율) ▲동원(비상연락망 관리 및 민방위협의회 구성) ▲시설·장비(비상대피시설 관리, 방독면, 민방위 장비 확보율 및 관리 실태) 등이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이번 검열을 통하여 민방위대의 내실을 다져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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