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13일 닷새에 걸쳐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 180개소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새봄을 맞아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한 이번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통한 승강장 지붕, 의자 등 시설물 물 세척 △겨우내 시설물에 눌어붙은 매연, 먼지, 오염물질 제거 △낡은 게시판 광고물·부착물 제거 등으로 추진됐다. 세척작업은 수원시 마을기업인 영화동 두레협동조합에서 장안구의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을 말끔히 정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버스정류장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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