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4월 26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송도4동 행정복지센터로 최종국 세무사 방문…국세·지방세 등 현장 상담
[JK뉴스=JK 뉴스] 연수구는 오는 4월 26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연수구 마을세무사인 최종국 세무사가 진행하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청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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