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K-디저트(한식디저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을 이끈 강사는 올해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한 ‘K-디저트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생 20명이다. 이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식디저트 만드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식 디저트를 만들고 한국인들과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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