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해군이 ㈜에코맘 산골이유식(하동소재업체)의 후원을 받아 관내 출생 등록 아동들에게 이유식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청정 재료로 만들어지는 고품질 브랜드로, 출생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원되고 있다. 10월말까지 총 33명에게 4,301팩이 전달됐다. 또한, 남해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아기 이름과 성별, 띠가 새겨진 유기 이유식기 세트를 제작·지원 하여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이번 이유식 지원 사업은 남해군에서 출생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이유식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첫걸음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5개월 부터 12개월의 영아에게 8개월 동안 이유식을 무상 제공해 주고 있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질 이유식 브랜드이며, 전국적으로도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이유식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