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명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은 분기마다 100만 원 상당의 양념갈비세트를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25일에는 모든 메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해 당일 매출 50%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정완수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커가도록 지원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하안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