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준사례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준사례관리자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고립가구 생일축하’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조 편성 및 방문 시기, 지원 물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사업 등에 추가하여 운영하게 될 ‘고립가구 생일축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축하해드리면서 안부도 확인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에 있어 중요한 인적 안전망인 중구의 준사례관리자 ‘행복비추미’들은 참여와 나눔의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올 연말까지 구청 및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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