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 가수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이 지난 5월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지난 22일 고구마 100박스를 남해군에 기부했다. 동근해 팬클럽은 “하동근 가수의 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을 받은 만큼 그 에너지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하게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하동근 가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하동근 소속사 레드헤더컴퍼니는 “기부 소식을 듣고 하동근 가수도 매우 감동을 받았으며 팬분들의 선한 영향력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하동근 가수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홍보대사인 하동근 가수는 신곡 ‘안녕하세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동료 가수 영기, 강재수, 고정우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겨냥한 프로젝트 그룹 ‘네시아’를 결성하여 해외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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