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화남산동이 경상북도청에서 주관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로컬 크리에이터 스쿨 ’사업이 선정되며 도비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학습공동체 등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7개 시·군이 선정됐다. 평화남산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부터 주2회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개설하여 지역의 상인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스스로가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지역을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 및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급변한 소비 판매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지역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적극 발굴 개설해 자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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