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통영시는 지난 12일 ‘제8기 통영시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통영시 SNS 기자단은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해상택시로 한산면 추봉도까지 이동한 후 문어통발 체험, 봉암마을에서 예곡마을까지 바다를 벗 삼아 도보로 와다리길 트레킹을 했다. 이후 다시 해상택시에 탑승해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 승전항로를 탐방하며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통영만의 특별한 섬투어를 체험했다. 통영시 SNS 기자단은 올해 제8기를 맞아 관내 9명, 관외 5명의 블로그 기자단, 3명의 유튜브 기자단, 3명의 인스타그램 기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영의 정책, 행사, 관광, 레저, 먹거리 등 다양한 소재로 통영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통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익진 통영시 공보감사실장는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는 홍보에 달려있다”며 “즐겁고 재미있는 통영을 알리는데 홍보에 날개를 달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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