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2일 통장협의회 황선순 회장이 찹쌀 80kg(2kg 40포, 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선순 회장은 “정부양곡을 구입하여 드시는 저소득 주민들이 찹쌀을 백미와 섞어 밥을 해 드시면 조금이나마 밥맛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찹쌀로 지원하게 됐다”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찹쌀은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순 회장은 2009년부터 통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7월 통장협의회 회장으로 위촉된 후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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