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5일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취, 창업준비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전산회계 1, 2급,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자격증 과정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 수료 후 회계사무원, 경리사무원 등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의 훈련 과정이다. 교육생 20명은 자격증 취득 및 현장 실무 중심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00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한편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양성 과정을 비롯하여 ‘온라인크래프트 창업 과정’‘청소, 정리수납 양성 과정’,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4개 과정에 8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매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취,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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