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거창군은 오는 4월 21일 ‘달디달고 달디단 사과영갱’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G-애플 2층 체험장에서 ‘G-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G-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이하 ‘체험 이벤트’)은 (사)거창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G-애플, 거창푸드종합센터가 함께하는 행사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G-애플 공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농업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매회 30여 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네이버 카페 ‘거창한이야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객 1명당 참가비 10,000원을 내고 참여할 경우 총 30,000원 상당의 혜택(체험 2회, G-애플 꾸러미 제공, 푸드종합센터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본 행사 외에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플리마켓, 농촌관광 사업 운영 등을 시행하여 군민들과 거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거창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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