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60여 명이 모여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서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 심어보는 꽃 심기 활동을 매우 재미있어하면서 다른 가족과 협력해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나갔다. 한윤철 한마음 가족봉사단 회장은 “아이들과 꽃을 심는 색다른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보기 싫었던 공터가 가족의 손길로 예쁜 꽃밭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라며 “오늘 심은 꽃밭이 오가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꽃 심기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서는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 꽃을 심기 좋게 정비하고 다양한 꽃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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