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천시는 제44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사천시4-H연합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농촌 젊은이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기 위해 제정한 제44회 경상남도4-H대상은 22일 오후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렸다. 강민근 사천시4-H연합회 회장이 농업인학습단체(4-H)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문성일 부회장이 경남4-H대상 본상, 김강민 회원이 경진분야 기술원장상(장려)을 수상했다. 사천시4-H연합회는 그동안 부진했던 연합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회칙 개정, 대대적인 회원 정비와 함께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 미니 스마트팜 컨트롤박스 제작 교육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회원 모집에 힘썼다. 또한, 일손 품앗이 등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경남도 청년 인플루엔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과 4H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날 강민근 4-H연합회 회장은 “4-H연합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우리 사천시4-H연합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천시 청년농업인의 핵심 인물로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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