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밝은 미래를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 실시다양한 출산시책 홍보로 긍정적 출산 분위기 확산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창원특례시는 21일 마산회원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홍보반과 함께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덕2동, 합성1동, 합성2동, 구암1동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출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결혼·출산·육아 정책가이드북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창원시의 출산장려 시책을 홍보하고 다자녀 가정의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지원하는 경남아이사랑 다누리카드 가맹점 발굴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출산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이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으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6년부터 읍면동별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을 구성하여 분기마다 출산장려 캠페인, 아이사랑 음식점 발굴 및 홍보, 경남아이다누리카드 가맹점 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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