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스트레스 고위험 청장년 15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 운동, 요리 등 다양한 활동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활력 에너지를 충전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참여자들의 마음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꽃꽂이, 추상화 그리기 등으로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요가 테라피를 통한 신체활동을 전개하여 참여자들의 불안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간만큼은 온전히 본인에게 집중하는 힐링의 순간이 됐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체험과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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