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마루로타리클럽, 5년째 양포도서관에 도서․집기 기증2020년부터 양포도서관에 1,100만원 상당 도서 및 집기류 기증
[JK뉴스=JK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1일 양포도서관에서 해마루로타리클럽으로부터 1백만 원 상당의 열람용 의자를 기증받고, 년째 이어져 온 도서‧집기 기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마루로타리클럽과 구미시는 2021년 독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포도서관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 기증과 독서문화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해마루로타리클럽(회장 손웅규)은 2011년 발족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0년부터 양포도서관에 도서와 집기를 꾸준히 기증하며 도서관 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까지 기증한 도서 및 집기류는 공기청정기, 열람용 의자 등을 포함해 총 1,100만 원에 달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포도서관 개관 때부터 기부 활동을 이어온 해마루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독서진흥과 인문학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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