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후원금 7,530만 원을 금정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금정구 저소득 취약계층 502세대에 각 15만 원씩 총 7,530만 원을 지원하였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은 “이번 기부로 금정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난방비 부담이 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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