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11월 두근두근, 쉼표데이!' 운영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1층과 지하에서 진행
[JK뉴스=JK뉴스]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근두근, 쉼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쉼표데이!‘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가는 날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은평구립도서관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홀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프로그램은 ▲은평 NC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비한 클래식 연주회‘ ▲구기모 작가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과 생성형 인공지능 부모 강연‘ ▲엄마아빠 행복+ 푸드테라피 ’밤 티라미수 만들기‘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 북아트 책놀이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이 전하는 행복한 책 이야기가 열린다. 또한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 대표 기술 체험 ’포룸VR 토론‘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영화도 보고! 그려도 보고!‘ ▲과학 패시브 만들기 체험 ’자외선 야광 LED 목걸이 만들기‘ ▲3D펜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굿즈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체험부터 쉼표데이 특별전시 ▲우주를 오가는 편지와 ▲저 좀 읽어주세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들이 진행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작은 여유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은평 NC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회 같이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도서관이 은평구 문화 예술의 중심센터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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