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도군은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독서육아 환경조성을 위해『2024년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육아 정보책과 영유아 그림책으로 구성된 도서 꾸러미를 지원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와 관내 주소를 둔 외국인 임신부이며, 11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 및 임신·출산 확인 서류(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청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imeunji@korea.kr 'mailto:kimeunji@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평생보장과 어린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진 평생보장과장은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통해 초보 엄마 아빠의 출발을 응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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