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산시는 지난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4층 세미나1실에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주 2회, 매회 3시간) 온라인 스토어 개설 및 운영에 관심있는 양산시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설계 특강 3강 및 네이버스마트 개설 8강으로 구성했 진행했으며, G-Space@East와 협업하여 CORN 프로젝트도 사후연계로 구성했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 인생 다모작 학교 12강 중 마지막 강의인 건강수명 늘리는 약과 음식 강의 진행 후, 교육생 수료증 전달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61세에 은퇴를 하고 창업을 하고 있던 차에 스마트스토어, 세무관계 등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변화를 위한 방향이 정리됐고 목표를 계획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