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호)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김해시에서 지정기탁 받은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 기부금을 활용하여 에너지취약계층 120명에게 난방텐트를 지원하는 '에너지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텐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가정, 사업시설 등에서 절약한 에너지 감축분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2023년 하반기 기부희망자 1,646명이 16,355,100원을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김해시민분들의 에너지 절약과 기부로 에너지취약계층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 김해시복재단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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