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양소방서는 19일 오전 11시 양양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양양관내 4개소(양양전통시장, 오색약수터, 낙산해변, 하조대해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화기취급이 증가하고 화재 위험 또한 증가할 겨울철을 맞아 범 군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방서 직원 20명, 유관기관 30명, 의용소방대원 135명을 동원하여 동시간대에 4개 장소를 선정하여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어깨 띠, 피켓 등 시각적 홍보물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시장 상인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3대 난방용품 화재안전 홍보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등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철저한 예방으로 겨울철 반복되는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안전 관리 의식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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