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정읍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쌍화차 전문가 양성과정’개강식을 지난 11일 쌍화차 커뮤니티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쌍화차 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생 25명이 참여해 오는 29일까지 12회 진행된다. 교육은 약용작물 기초지식과 건강 전통차의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한 블랜딩 실습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또한 정읍의 이미지 제고을 위한 상황별,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마인드 교육도 2회 진행한다. 정영숙 쌍화차거리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쌍화차 약재에 대한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정읍의 쌍화차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읍의 쌍화차를 더욱 더 알리고 도시재생이 시민과 가까이서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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