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연수구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반찬 나눔 후원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25가구에 가구당 3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 7번째 나눔 행사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역, 고기만두, 미역국, 미숫가루, 참치캔, 돌자반, 스팸, 사골곰탕 등 8종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수 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원경 동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꼼꼼한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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