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년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발굴하고 선정해 대상자들에게 무릎담요와 겨울양말을 선물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물이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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