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orea Youth Film Awards)이 지난 16일 본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2회를 맞은 영상대전은 ‘BRAVE 용기 있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63작품이 출품됐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총 18개 부문의 상이 발표됐다. 이번 본행사는 부대행사(전시·이벤트 부스), 심사위원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수원특례시장·특례시의장 축사, 축하공연, 시상, 대상수상작 시사회 등으로 꾸며져 수상자로 초대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마음을 울리는 아빠와 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경기예술고등학교 팀 털실이 차지했다. 대상 작품을 비롯한 수상 작품들은 유튜브 채널 수원유스넷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영상대전에 용기 있게 도전한 청소년과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또 발전하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을 마련하여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동 활성화 지원을 약속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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