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거류면 청년회는 지난 14일 거류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년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회원들은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제19회 거류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장소인 거류체육공원 일원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풀을 벰으로써 깨끗한 환경에서 면민들이 화합하는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원 회장은 “주민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자주 찾는 체육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류면 청년회는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청년 3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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