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안산동산교회와 화성 이음동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 31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산동산교회와 이음동산교회는 작년 나눔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 물품을 제공했다. 안산동산교회는 지난 17일에 과일 25상자(70만 원 상당)를, 화성 이음동산교회는 지난 19일에 10kg 쌀 90포(240만 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오는 27일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김장김치 20박스(총 200kg)를 기탁받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연말을 맞아 드림스타트에 대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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