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안산시는 지난 1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전문건설업 대표 및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총 3개 분야의 강의가 마련됐다. 첫 번째 교육 시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채종범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건설공사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후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 이충현 강사의 ‘건설퇴직공제 및 전자카드제도 변경사항’과 ‘전자카드시스템을 활용한 근로 내역 신고 방법’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자카드 사용 의무를 강조하고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제도 설명과 사고사례 등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 환경교통국장은 “앞으로도 관내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등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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