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초 총동창회에 발전하는 금수면 적극 홍보~재경 금수면향우회에서 금수강산면 추진을 위해 390만원 성금 기탁
[JK뉴스=JK 뉴스] 성주군 금수면은 4월 14일 금수문화예술마을(구,금수초)에서 열린 금수초 총동창회 행사에 참석하여 발전하는 성주군과 금수면에 대해 알리고 금수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였다. 폐교는 되었지만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성주군민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여상훈(전, 서울가정법원장) 신임 금수초 동창회장을 비롯한 박제현 재경금수면 향우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수강산면 명칭변경과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소통하고 단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재경 금수면향우회에서 ‘금수강산면’ 으로 명칭 변경이 되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명칭변경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90만원을 기탁하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글귀의 부채를 금수면에 전달하였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동창회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너무 영광이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배님들과 큰 선물을 주신 재경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한번만 들어도 기억하고 찾아오고 싶은 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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