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제시는 김제독일보청기가 오는 17일 제44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정성 가득한 ‘갈비탕 무료중식’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독일보청기 이길재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길재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이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택 관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변함없는 배려와 후원을 전해주시고, 이웃 사랑의 따뜻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의날 맞이 갈비탕 무료중식 행사에 많은 장애인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독일보청기는 노인 문화활동 및 무료급식 지원, 저소득 난청인 보청기 무료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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