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이해 용현면 용일리에 소재한 단감 재배농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인 신청한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덜어 드리는 동시에 사천의 우수한 단감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을 도운 것.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힘써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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