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북구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기획·편집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12일 오후 2시 제3기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기획 및 편집 교육을 실시 20 부터 30대 공무원들의 반짝이는 홍보 아이디어를 펼칠 능력 함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12명이 참여하여 △영상기획·편집 강의 수강 △팀별 동영상 제작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현재 주무관은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구민들에게 우리 구 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유튜브 쇼츠 홍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상향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북구청 대표 혁신 정책으로, 분기별 정기회의 및 상·하반기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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