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12일 편리하고 쾌적한 개방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운영 중인 개방화장실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장실 청소상태 ▲편의용품(화장지, 물비누) 비치 여부 ▲개방화장실 표지판 상태 ▲CCTV 및 안심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 상태를 확인했으며 미흡한 사항은 개방화장실 관리자에게 안내 및 개선 요청했다. 현재 매탄4동은 성일 프라자와 삼성1차아파트 상가 내 총 2개의 개방화장실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동 담당자가 매월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매탄4동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이용편의 제고 및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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