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남구는 지난 18부터 19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대상으로 산불대응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안전 수칙에 관한 이론과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행동 요령, 방어선 구축 방법을 비롯한 산불 진화와 장비 기계화시스템 운용 방법 등 현장실습을 겸한 산불방지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구청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해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불 없는 안전한 행복 남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구민의 재산과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말과 휴일 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산불 확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단속 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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