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시를 기반으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75kg(25가구)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이하 나도농)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일반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2018년부터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전기 나도농 회장은“올해 잦은 자연재해로 김장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양시드림스타트를 지원해주신 단체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꼭 필요한 아동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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