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코칭(기초)반 교육을 11월 19일 시작한다. 창업코칭(기초)반 교육은 11월 19일, 21일, 22일 총 3회(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가공창업 트랜드 변화, 농식품가공 창업지도, 가공식품 개발전략, 식품위생교육 전반을 다룬다. 11월 19일 첫날은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가공센터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충분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농산물가공교육센터에 설치된 기계를 활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해보고 농산물가공교육센터 기계운용방법을 습득하고, 시제품을 생산해봄으로써 각 농가에 맞는 과채류 가공제품(즙, 청) 생산에 대한 시험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주방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농의 농산물가공 창업활성화 및 인큐베이팅 운영 홍보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법 변화를 다양한 형태로 모색할 예정이며 이로써 예비창업자들이 시설 및 장비 투자에 부담 갖지 않고 가공창업을 이루어 소득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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